작성일 : 19-04-26 11:07
※필독※ 안돼요. 절대 안돼요!!!
 글쓴이 : 힐링캠핑장
조회 : 2,722  

제목 : 안돼요

상황 1.

“아는 사람이 와서 잠깐 얼굴만 보고 갈거에요.”

"근처에 사는데 밥만 먹고 바로 갈거에요.”

: 안돼요. 절대 안돼요.


얼굴만 보고 가는 것 안돼요.

밥만 먹고 가는 것도 안돼요.

캠핑장에서 밥먹고 얼굴 보는거 말고

또 뭘 하려고 해요. 뭐 더한다고 돈 더받고

뭐 덜한다고 돈 덜받고 아니에요.

제발 외부방문객은 안돼요.


상황2.

"차막힐까봐 빨리 왔는데 캠핑장 일찍 들어가도 되죠?”

"예약한 자리 사람도 없는데 일찍 들어갈께요"

: 안돼요. 절대 안돼요.


최대한 입영시간을 빨리 할 수 있도록

우리도 서두르고 있어요.

다른 캠퍼들은 일어나지도 않은 시간에 와서

왜 안되냐고 화내면 안돼요. 입장을 바꿔서

여유로운 오전시간에 차 배기음이 쉴새없이 들리고

정신없이 차와 사람이 얽히면 좋을까요?

그래서 안돼요.


상황3.

“내가 놀러왔지 자러왔어요? 밤10시30분

넘으면 왜 조용히 하라고 하는거예요?”

"왜 2팀은 예약이 되고 3팀은 예약이 안되죠?

우리는 3팀 이상 예약하고 놀러갈께요"

: 안돼요. 절대 안돼요.


우리 캠핑장이 기피하는 1순위에요. 절대 안돼요.

밤새 음악 틀고 소리 지르고 놀거면 제발 나이트로 가세요.

여긴 방음 1도 안 되는 캠핑장이잖아요.

이런걸 굳이 길게 설명해야해요?


상황4.

“괜찮아. 땅 파서 불피우는게 캠핑이지.”

: 안돼요. 절대 안돼요.


님 그랬다가는 벌금 몇백만원 얄짤없이 내야해요.

아름다운 금수강산에 땅 파서 불 피우면 토양 오염되고

화재 발생하면 그대는 바로 철컹철컹.

불피우는 화롯대 없으면 관리실에서 빌려드려요

땅 파고 불 피우다가 걸리면 그대를 땅에 묻어버릴거에요.


이런 글들이 간혹 불편하다고 느끼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서로의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이렇게 모자란 글을 적는데에는

참으로 많은 사연이 있습니다.

수년간 캠핑장을 운영하며 느낀점은 철저한 이기주의의

야영객들로 인해 불미스러운 사건이 늘 상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위에 적은 몇 가지 예시의 상황이 과연 어쩌다 발생하는

해프닝의 일이었을까요? 아니요 아닙니다.

우리는 이런 일을 매주 겪고 있습니다.

우리 캠핑장이 몇 가지의 규칙을 정하고 이를 지키는 데에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또 안전

그리고 한 열 번째 쯤 캠퍼님들의 소중한 추억 쌓기이기 때문입니다.

캠핑장을 운영하며 처음 몇년간은 많은 캠퍼님들로부터

이런 캠핑장 처음 봤다, 야박하다, 너무 강압적인 것 아니냐

등의 항의를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이런 항의를 하시고 종종 보복성의 악의적인 게시물도 많이

게재되었었으나 그에 굴하지 않는 이유는 이러한 항의를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본인들의 잘못에 대해 지적하였을 때 납득하지 않고

업주의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다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왜 외부방문객도 안받고, 3개동 이상 예약도 안되며

매너타임을 강조하고 안전에 대해 항상 신경이 곤두서있을까요?



첫째,

"외부방문객은 말 그대로 방문객이기 때문에 우리의

규정들이 철저하게 무시되는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어디에 자리 잡았으니까 놀러와’ 라는 초대를 받고 온

방문객들에게 우리의 규칙들은 매우 고압적으로 들리기 때문에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추가방문객은 일절 받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시비가 외부방문객들과 빚어졌었습니다.

이런데에서 야박하다, 돈에 눈이 멀었다는 비난을 받았었습니다.

또한, 이분들은 끝이 없습니다.

방문객이 말 그대로 방문만 하고 끝나지가 않더라고요.

밥도 먹고 술도 한잔 마시게 되고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목소리도 커지고.............................

때로는 야속하다고 느끼시더라도 외부방문객은 사절한다는

서로간의 약속이니까 꼭 지켜주시길 바랄게요.


둘째,

왜 3팀 이상은 예약이 안 될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시끄럽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애들이 있어서 그렇지 않다, 가족들 간의 모임이다 등

다양한 이유로 문의를 주시는데요

아이들은 밤10시 이후에 떠들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밤에 자니까요.

아이들을 재워놓고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어른들이 문제에요.

왜 우리라고 돈 더 벌수 있는데 싫다고 하겠어요?

우리가 조금 욕심내서 예약을 받았다가 밤 10시30분 이후에

자리를 정리해달라고 이야기하면 시비가 되어 싸움으로

번진경우가 수차례였어요.

서운하시더라도 배려가 필요한 캠핑장이니까 이해해주세요.


셋째,

안전은 지나치게 강조해도 절대 지나치지 않습니다.

나 하나쯤이야 괜찮겠지 하는 안일함이 불러오는 사고의

무게는 절대 작지 않습니다.

겨울철 난방을 위해 피우던 숯불을 들고 들어가거나

난방기구 사용 시 환기구를 미확보 하는 경우,

안전인증이 되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는 등등

다양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제발 우리의 안전협조에 철저히 따라주세요.

다음날 아침에 우리 못 만나면 안 되잖아요.

귀찮아하지 마시고 요청에 꼭 응해주세요.


모자란 글재주로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똑똑하신 우리 캠퍼님들께서는 우리의 진심을 알고

너그러이 이해해주실거라 믿어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한 캠핑을 위해 서로서로 배려하고

규칙에 잘 따라주기를 바랄게요.

항상 우리 캠핑장을 잊지 않고 찾아주시고

새롭게 찾아주시는 분들께도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우리들의 역량에서는 최선을 다하여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끄럽지만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캠퍼님의 안전을 위협하는 무허가 미등록 야영장은 가지 맙시다

태안 마검포에 태안군으로 부터 정상적인 허가 받은 캠핑장은?

마검포힐링캠핑장 뿐입니다 (2019년 7월 야영장 사고배상 책임보험 가입).


지금까지 허가받은 마검포 힐링 캠핑장을 방문하신

수만명의 고객님들이 말씀하시는

바로 그 "고객만족"을 고객님께도 꼭 드릴께요......약속

고객님의 마음을 마검포 힐링 캠핑장의 마음으로...

고객님 마음이 기준이 되는

여기는................태안의 명소"마검포 힐링 캠핑장"입니다.


지소부 19-04-26 17:05
답변 삭제  
항상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갈때마다 쾌적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맘껏 힐링하다 오곤합니다.
5월 중순께에 뵙겠습니다^^
힐링캠핑장 19-04-26 21:47
답변  
앗~~ 깜짝이야  아니 어느새 읽고 댓글까지 남기신거예요?...ㅎㅎ

지소부님 안녕하세요 먼저 댓글 1등 축하드려요...ㅎㅎ

서로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모자란 글을 적는데 불편하다고 느끼시지 않고

저희 마음을 이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사실 이글을 쓰면서 고민 고민했거든요 ...ㅠ

우리편 한분 생겼으니까 힘내서 아자~화이팅~~

하시는일 하나 하나 마다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제가 믿는 하나님께 기도 드릴께요

5월 중순에 오신다는 그날 눈 빠지게 기다릴께유~

태안 마검포에 허가 받은 캠핑장은 마검포힐링캠핑장 뿐입니다.

지금까지 허가받은 마검포 힐링 캠핑장을 방문하신

수만명의 고객님들이 말씀하시는

바로 그 "고객만족"을 지소부님께도 꼭 드릴께요......약속

지소부님의 마음을 마검포 힐링 캠핑장의 마음으로...

지소부님 마음이 기준이 되는

여기는................태안의 명소"마검포 힐링 캠핑장"입니다.
김석준 19-05-22 19:28
답변 삭제  
역시 마검포힐링사장님이십니다 항상 멋진 마인드에 엄지척;;; 6일날갈께요
힐링캠핑장 19-05-24 11:45
답변  
오~ 석준님 오랫만이예요...ㅎ

잘지내셨죠? 지난해 바람 엄청 불던날 의지의한국인의 모습으로

끝까지 바닷가 맨앞에서 캠핑을 하셨던...ㅎㅎ 맞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되서 너무 감사합니다

꼬맹이(은지?) 이녀석도 많이 컸을텐테 6일이 후딱왔으면 좋겠네요

안전운전하시고 우리 6일날 만나요...ㅎㅎ

태안 마검포에 허가 받은 캠핑장은 마검포힐링캠핑장 뿐입니다.

지금까지 허가받은 마검포 힐링 캠핑장을 방문하신

수만명의 고객님들이 말씀하시는

바로 그 "고객만족"을 석준님께도 꼭 드릴께요......약속

석준님의 마음을 마검포 힐링 캠핑장의 마음으로...

석준님 마음이 기준이 되는

여기는................태안의 명소"마검포 힐링 캠핑장"입니다.
김명준 19-06-30 09:48
답변 삭제  
안녕하세요 사장님 늘 데크예약하는 지희아빠입니다
항상 이렇게 신경쓰셔서 좋은데 어제 글램핑에 온사람 너무하더라구요
이런캠핑장인거 알고오는데 아직도 돈내고왔다고 떠들고 술찾고 어휴
저런사람들 안왔으면 하네요
늦은시간까지 잠못자고 고생하셨습니다
제지하는게 많은게 아니라 생각없는 사람이 많은게 문제죠
저는 사장님 생각 지지합니다 수고하세요
8월에 다시뵐게요
힐링캠핑장 19-07-01 10:23
답변  
명준씨 안녕하세요...^^

그렇지 않아도 아침 일찍 퇴영했길래 무슨 일이 있어서

일찍 올라갔나 걱정했는데 집에는 잘 도착하신 거죠?

요즘은 의식(?)들이 있으셔서 그렇게 소란스러운분이 없는데

저도 오랜만에 명준씨가 말하는 그런분을 봤네요..ㅎ

그 소란스러웠던 이유는 다 제 잘못입니다....ㅠㅠ 반성중...ㅋㅋ

궁금하죠? 사실은 이런일이 있었거든요

자정이 다 되어가는 시간에 그 손님이 술을 사려 관리실로 옴

저벅저벅 걸어들어오더니 주류 냉장고 앞에서 주춤~~

불 꺼진 주류 냉장고를에 붙쳐놓은 안내문을 쳐다보더니

손님: 술 못사는거에요?

캠장: 네 주류판매는 밤 10시까지입니다

손님: 아니 왜요?

캠장: 10시 30분 이후로는 매너타임이라 주류판매를 안 합니다

손님: 그런게 어딨어요. 산다면 팔아야지 그럼 그런 내용을

예약할때 미리 말을 해야지 말 안했잖아요?

캠장: 띠용~ 냉장고에 붙쳐놓은거 보셨잖아요

시간도 늦었고 술은 그만 드세요

손님: 그럼 술사려면 어디로가요?

캠장: 근처에는 없어요 차량으로 이동하셔야 하니까 그만 드세요

손님: 그럼 조용히 마실께요 몇병만 파세요

캠장: 안 돼요 술을 마시면 절대 조용해질수가 없어요

내일 아침이면 또 먼거리를 운전하고 가셔야 하니까 그만 드세요

손님: 조용히 먹는다니까요?

캠장: 안 판다니까요!!!

눈에 힘을 주고서는 위아래 3초정도 쳐다보더니 나가심....ㅠㅠ

이렇게 상황이 종료돼서 끝났나 싶더니 텐트로 돌아가서

술 안 팔았다고 이런 캠핑장이 어디 있냐고 목소리를 높임 아!! 미쳐

지금은 돌아가신 바보였던 그분의 목소리로 "술안파는게 잘못입니까?

그럼 몇 푼 더 벌려고 밤 12시 아니 새벽에도 술을 팔아야 하는 겁니까?

여러분~~" (우리가 알고 있는 그분을 생각하며)

어째거나 명준씨 미안해요 저도 그런사람은 안 왔으면 좋겠어요

8월에 다시 오신다고 하니 명준씨가 말하는 그 사람은 저희 캠핑장이

10시 넘어서 술을 안팔기 때문에 오지 않으실 거예요...ㅋ

걱정마시고 우리 8월에 만나요....ㅎㅎㅎㅎㅎㅎ

태안 마검포에 허가받은 캠핑장은 마검포힐링캠핑장 뿐입니다.

지금까지 허가받은 마검포 힐링 캠핑장을 방문하신

수만명의 고객님들이 말씀하시는

바로 그 "고객만족"을 명준님께도 꼭 드릴게요......약속

명준님의 마음을 마검포 힐링 캠핑장의 마음으로...

명준님 마음이 기준이 되는

여기는................태안의 명소"마검포 힐링 캠핑장"입니다.
쌈무 19-07-03 11:04
답변 삭제  
사실 무림에는 은둔고수가 많은 법입니다~~ 하여~강호를 떠나~조용한 곳에서
지난회상을 하며 아늑한 쉼터를 찾는이가 무척 많아졌죠^^
그런데 말입니다~~은둔고수가 많은 반면~철없는 초짜~가~~고수 인척~
예전보다는 많이 없어졌지만.. 아직도~자기 궁딩에에 뭐 묻은지 모르고~
잘난 맛에~집에서 나오면~자기가 왕인양~하는 캠퍼들이 아직도 있더군요~~
몰아내야하겠지만~~~철저하게~관리해주시는곳에는
초짜가 고수인척하기보다는 그 무림에 맞는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지않을까 합니다~~
때려서 맞는 아픔보다는 말로 듣는 충언이 더 아픈건디~~
타인을 배려하고~가족을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그 어느 누구도 같으진데...
비양심적인 캠퍼는 캠핑보단 단체 시즌방으로~무인도로 가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호기 마검포 앞에는 무인도 없어유~~?? 그런곳으로 조용히~배띄워 주셔용~~~ㅎㅎ
항상 화이팅입니다^^
힐링캠핑장 19-07-04 10:09
답변  
쌈무님 안녕하세요...^^

답변을 쓰기 전에 저희 마검포 힐링캠핑장을 찾아주시는 캠퍼님들 중에

늦은 밤에 매너를 안 지켜주셨다 하더라도 통째로 비하하고자 하는 글이

아님을 다시 한번 밝히며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마검포 힐링캠핑장을

찾아주시는 캠퍼님들이 어떤 마음으로 저희 캠핑장을 찾아오시는지

일상적인 틀과 과도한 업무 그리고 스트레스 때문에 지치고 힘든

마음으로 저희 마검포 힐링캠핑장을 찾아오신다는 고객님들 마음 백 퍼센트

이해하고 그 마음이 어떤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밤늦게

떠들고 막 놀고 싶은 마음 저도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최소한

서로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 된다는 거죠. 그런데 그게 쉽지가 않은 이야기죠?

그래도 요즘은 정말 가끔 아주 가끔 조금 상대하기 힘든 분도 계시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저희 마검포 힐링캠핑장에 오시는 고객님들은

정말 좋은 분들만 오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분들을 미워하는 마음은

단 1도 없습니다. 저희 마검포 힐링캠핑장이 얼마나 좋으면 저러실까 하는 마음...

혹시 생길지 모르는 안전사고 때문에 저희는 더 예민한 것뿐입니다.

서로가 서로 배려하는 캠핑장이 되었으면 저희도 좋겠어요.

남겨주신 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태안 마검포에 허가 받은 캠핑장은 마검포힐링캠핑장 뿐입니다.

지금까지 허가받은 마검포 힐링 캠핑장을 방문하신

수만명의 고객님들이 말씀하시는

바로 그 "고객만족"을 쌈무님께도 꼭 드릴께요......약속

쌈무님의 마음을 마검포 힐링 캠핑장의 마음으로...

쌈무님 마음이 기준이 되는

여기는................태안의 명소"마검포 힐링 캠핑장"입니다.
 
   
 


개츠비카지노
다빈치카지노
더킹카지노
맥스카지노
바카라
바카라사이트
슈퍼카지노